논산 공설운동장, 시민 편의 제공 박차
- 공설운동장 후문에 화장실 개장 등 시설개선에 노력
정지철 기자입력 : 2014. 10. 30(목) 10:34
[논산/ctn] 정지철 기자 = 논산시 공공시설사업소가 여가활동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공설운동장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테니스장, 농구장 및 주변 공원시설 이용 시 정문이나 게이트볼장 옆 공중화장실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후문 농구장 맞은편에 화장실을 10월 초 개장했다.
이번 시설 보강으로 이용에 따른 편의 도모는 물론 더욱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공공시설사업소에서는 올해 들어 시민음수대를 비롯해 안내판을 설치하고 테니스장 바닥을 인조 잔디 교체, 농구장 바닥보수 및 백보드교체 공사 등을 마무리하는 등 시민 편의제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쾌적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해 시설 이용 시 내 것처럼 아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설 사용관련 궁금한 사항은 공공시설사업소(공설운동장 부서, 746-8412)로 문의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테니스장, 농구장 및 주변 공원시설 이용 시 정문이나 게이트볼장 옆 공중화장실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후문 농구장 맞은편에 화장실을 10월 초 개장했다.
이번 시설 보강으로 이용에 따른 편의 도모는 물론 더욱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공공시설사업소에서는 올해 들어 시민음수대를 비롯해 안내판을 설치하고 테니스장 바닥을 인조 잔디 교체, 농구장 바닥보수 및 백보드교체 공사 등을 마무리하는 등 시민 편의제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쾌적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해 시설 이용 시 내 것처럼 아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설 사용관련 궁금한 사항은 공공시설사업소(공설운동장 부서, 746-8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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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