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 안전한 논산, 행복한 시민'
- 논산시, 21일부터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정지철 기자입력 : 2014. 10. 17(금) 10:43
[논산/ctn] 정지철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재난에 안전한 논산 행복한 시민'을 주제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 재난대응 체계마련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종합훈련으로 1일차에는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논산시 등 21개 기관이 참여해 안전한국훈련 사항을 보고하는 논산시 안전관리위원회가 개최된다.
2일차에는 지진 발생으로 논산대교 붕괴에 따른 토론형 기반훈련이 시청 관련부서와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뤄진다.
훈련은 지진으로 논산대교가 붕괴되고 취암동·부창동 일원이 피해를 입은 상황을 설정,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빠른 복구를 위한 기관별 임무와 역할에 대한 토의 및 문제점 도출, 개선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논산소방서와 협조해 논산종합사회복지관 화재대피훈련과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되며 3일차에는 불시훈련 메시지에 따른 실전기능 점검을 한다.
시 관계자는 "재난은 우리 주위에서 항상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이번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재난대응 체계마련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종합훈련으로 1일차에는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논산시 등 21개 기관이 참여해 안전한국훈련 사항을 보고하는 논산시 안전관리위원회가 개최된다.
2일차에는 지진 발생으로 논산대교 붕괴에 따른 토론형 기반훈련이 시청 관련부서와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뤄진다.
훈련은 지진으로 논산대교가 붕괴되고 취암동·부창동 일원이 피해를 입은 상황을 설정,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빠른 복구를 위한 기관별 임무와 역할에 대한 토의 및 문제점 도출, 개선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논산소방서와 협조해 논산종합사회복지관 화재대피훈련과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되며 3일차에는 불시훈련 메시지에 따른 실전기능 점검을 한다.
시 관계자는 "재난은 우리 주위에서 항상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이번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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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