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식물채취·자연훼손 등 집중단속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10. 08(수) 21:03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국립공원의 자연자원 보호와 올바른 탐방문화 확산을 위해 사전예고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불법 야영장 사용료 징수 등 영업행위, 지정된 장소 외 취사·야영, 흡연, 해변 차량출입, 오물투기 및 식물채취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는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주요 해변 등 공원 전역을 상시 순찰한다.
몽산포야영장과 학암포오토캠핑장 등 2곳은 취사와 야영만 가능하다.
단속기간 중 위법행위로 적발된 자는 공원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여운석 해양자원과장은 "가을철을 맞아 많은 탐방객이 해안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만큼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단속대상은 불법 야영장 사용료 징수 등 영업행위, 지정된 장소 외 취사·야영, 흡연, 해변 차량출입, 오물투기 및 식물채취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는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주요 해변 등 공원 전역을 상시 순찰한다.
몽산포야영장과 학암포오토캠핑장 등 2곳은 취사와 야영만 가능하다.
단속기간 중 위법행위로 적발된 자는 공원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여운석 해양자원과장은 "가을철을 맞아 많은 탐방객이 해안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만큼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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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