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근흥초, 글로벌 빌리지 영어캠프 참가
- 청소년 영어 캠프 참가로 글로벌 리더 앞장 -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10. 03(금) 18:20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 근흥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4~6학년(2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4박 5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종문)에서 주관하는 2014 Global Village 청소년 영어캠프에 참가했다.
본 캠프는 상대적으로 영어체험학습 기회 및 문화 혜택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성취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전국 농산어촌 소재 초등학교 중 선발해 참가비를 전액 지원해주고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4박 5일간 영어로 생활을 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해서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크댄스, 가면파티, 캠프파이어 등의 세계문화체험활동, Art Craft, 수중올림픽, 시장체험등의 체험학습, 그리고 추적놀이, 챌린지, 미니올림픽 등의 공동체활동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어민 강사들에 의해 진행됐다.
캠프 프로그램은 영어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4학년 김태연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하루 종일 영어로 공부하고 숙소에서도 영어로 생활영어를 구사하다 하다 보니 어느새 저절로 영어로 말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놀랐다 "며 "앞으로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여 외국에 나가 취직을 하여 우리 나라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교장은 "소규모 학교인 본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외국문화를 체험하고 환경의 제약 없이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 이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어 글로벌 리더가 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캠프는 상대적으로 영어체험학습 기회 및 문화 혜택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성취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전국 농산어촌 소재 초등학교 중 선발해 참가비를 전액 지원해주고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4박 5일간 영어로 생활을 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해서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크댄스, 가면파티, 캠프파이어 등의 세계문화체험활동, Art Craft, 수중올림픽, 시장체험등의 체험학습, 그리고 추적놀이, 챌린지, 미니올림픽 등의 공동체활동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어민 강사들에 의해 진행됐다.
캠프 프로그램은 영어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4학년 김태연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하루 종일 영어로 공부하고 숙소에서도 영어로 생활영어를 구사하다 하다 보니 어느새 저절로 영어로 말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놀랐다 "며 "앞으로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여 외국에 나가 취직을 하여 우리 나라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교장은 "소규모 학교인 본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외국문화를 체험하고 환경의 제약 없이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 이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어 글로벌 리더가 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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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