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등 일제 점검
- 내달 17일까지 지도·점검... 교육기관 및 실습기관 총 42개소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9. 17(수) 13:46
[대전/ctn]정민준 기자 = 시는 우수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및 실습기관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22개소, 실습기관 20개소 등 총 42개소를 직접 현장 방문해 내달 17일까지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교육생 출결 상태와 교육계획 변칙 운영, 수강생보고 및 수료생 보고 누락 및 지연 보고, 시설 기준 적정 여부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과실 및 노인복지법 위반사항은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요양보호사는 전문교육기관에서 이론·실기·실습 240시간을 이수 하여 국가시험을 통해 양성되며,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노인요양 및 재가시설에서 신체 및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시에서는 그동안 60,348명의 요양보호사가 양성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22개소, 실습기관 20개소 등 총 42개소를 직접 현장 방문해 내달 17일까지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교육생 출결 상태와 교육계획 변칙 운영, 수강생보고 및 수료생 보고 누락 및 지연 보고, 시설 기준 적정 여부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과실 및 노인복지법 위반사항은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요양보호사는 전문교육기관에서 이론·실기·실습 240시간을 이수 하여 국가시험을 통해 양성되며,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노인요양 및 재가시설에서 신체 및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시에서는 그동안 60,348명의 요양보호사가 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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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