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교육감 육상경기 금2, 은4 쾌거
- 근흥중 김민혁, 태안초 장재후 학생 우승 -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9. 01(월) 16:01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기)은 지난달 29일부터 1박 2일간 당진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금2, 은 4개의 메달 성과를 거뒀다.
창던지기 부문에서 1위, 원반던지기에서 2위를 차지한 김민혁 학생은 지난 4월 제42회 소년체육대회 창던지기 부문에서 운동을 시작한지 7개월 만에 금메달, 원반던지기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또다시 창던지기와 원반던지기 2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 군은 단기간에 걸쳐 꾸준한 체력관리와 연습으로 높은 성과를 거뒀고 특히 지도교사와 코치로부터 정식 훈련을 받아 지역인재로 발돋움했다.
뿐만 아니라 태안초 장재후 학생은 800m 육상에서 우승을 차지해 육상부문에서 가능성을 충분히 인정받았다.
그 밖에 안종빈 은메달(태안중, 5,000m 경보), 김유진 은메달(태안여중, 800m 육상/ 1,500m 육상)을 차지해 태안교육의 위상을 견고히 했다.
김한기 교육장은 "이번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특히 단기간에 꾸준한 연습으로 높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힘써준 지도교사와 코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창던지기 부문에서 1위, 원반던지기에서 2위를 차지한 김민혁 학생은 지난 4월 제42회 소년체육대회 창던지기 부문에서 운동을 시작한지 7개월 만에 금메달, 원반던지기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또다시 창던지기와 원반던지기 2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 군은 단기간에 걸쳐 꾸준한 체력관리와 연습으로 높은 성과를 거뒀고 특히 지도교사와 코치로부터 정식 훈련을 받아 지역인재로 발돋움했다.
뿐만 아니라 태안초 장재후 학생은 800m 육상에서 우승을 차지해 육상부문에서 가능성을 충분히 인정받았다.
그 밖에 안종빈 은메달(태안중, 5,000m 경보), 김유진 은메달(태안여중, 800m 육상/ 1,500m 육상)을 차지해 태안교육의 위상을 견고히 했다.
김한기 교육장은 "이번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특히 단기간에 꾸준한 연습으로 높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힘써준 지도교사와 코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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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