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금산군 부리면 소재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원 자녀 70여 명을 대상으로 '2014 사원자녀 동그라미 하계 캠프'를 진행했다.

하계 캠프는 사원 자녀들에게 안전교육 및 실습을 통해서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생활을 통해 사회성 및 질서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사원 자녀들은 '안전교육 특강', '수중 올림픽', '도전 안전 골든벨'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참가 자녀들의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쓰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직접 느껴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임직원의 행복이 곧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가족 친화 행사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Great Work Place 실현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H-LOHAS 느리게 걷기, 사원 부인 교양강좌, 사원 자녀 겨울스키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행사를 운영하며 사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