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쿨한 아이템 하면 떠오르는 '아이스크림' 물론 정형화된 아이스크림에서부터 고급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에 오면 아주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다.

지난 2012년 한국에 처음 소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질소 아이스크림 '브알라'는 지난 21일 고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신선한 천연재료와 액화질소를 이용한 흥미로운 제조과정 공개, 방부제와 일체의 첨가물이 없이 고객들의 눈앞에서 직접 만들어 주는 퍼포먼스 등 브알라의 인기는 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2층 식품매장에서도 느낄 수 있다.

미국에서 개발한 브알라 아이스크림은 인체에 유해한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신선하고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종류는 바다소금, 유자, 바닐라 맛 등 세가지 맛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처음에는 고객들의 호기심에 판매가 이루어지지만 한번 먹어 본 고객들의 재 구매율이 아주 높은 브알라 아이스크림은 영하198도의 액화질소를 이용해 천연재료를 얼려 만드는 아이스크림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생과 중장년층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올 여름 쿨한 아이템이다.

이와함께 오는29일부터 8월18일지하2층에는 또 다른 아이스크림 팝업이 오픈을 한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몬스터아이스크림'이다. 몬스터 아이스크림은 천연아이스크림에 카라멜팝콘, 카라멜시럽, 쿠키, 카라멜마끼아또 등을 추가해 입맛에 맞는 아이스크림을 선택해 먹을 수 있으며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백화점관계자는 "여름에 가장 많이 먹는 간식인 아이스크림은 대부분 전형화 되어 있는 아이스크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고객들께 좀더 색다르고 믿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찾게 되었다"고 말하고 "브알라 아이스크림과 몬스터 아이스크림은 고객들께서 제작과정과 맛을 보고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아이스크림들로 새로운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 할 수 있어 즐겁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