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당진시의회 (의장 이재광)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제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지난 21일부터 당진시의 2014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는 그동안 국·담당관·직속사업소장의 업무보고 형태를 탈피해, 업무실무 담당관·과장으로부터 실질적인 업무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자세한 업무보고를 위해 업무 보고 형태를 변형한 것이라 밝혔다.

지난 21일은 김홍장 당진시장으로부터 '행복한 변화, 살고 싶은 당진'의 시정 방향과 간부공무원에 대한 소개를 받고 기획예산담당관외 8개 단,과의 업무보고와 22일 사회복지과 등 13개과, 23일 건축과 등 10개과의 업무보고를 받고

24일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현장인 우강 솔뫼성지 등 현장 방문과 25일은 2014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당진시 시세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7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3일에는 당진시로 부터 해안선 산진전용 등 제한 완화 추진계획, 경영진단 추진계획·고대부곡동단 쓰레기 매립시설 관련 보고·당진시 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는 등 시정의 현안사항에 대해 자세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