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논산시 공공시설사업소(소장 민순애)는 지난 21일 오전 국민체육센터 1층 야외무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휴관일인 월요일에 맞춰 박창열 주무관의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전 상황을 대비하여 직원들이 팀을 나누어 직접 응급환자 이송을 하는 실습을 함께 실시해 실제감을 더했다.

민순애 소장은 "최근 공공시설물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직원들이 교육기자재를 실습해 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시설사업소는 전 직원이 참석하는 소방안전교육을 앞으로 주기적으로 실시해, 시민안전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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