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지난 10일 논산문화예술회관 2층 로비에서 제8회 논산시 가족 백일장 및 제4회 애향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1일 탑정호 수문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가족 백일장은 '가방'과 '여행'이라는 주제로 작 70점이 접수됐고, 애향 사생대회는 논산사랑과 풍경화를 그려 100점의 작품이 접수돼 각각 심사를 통해 지난 1일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한 바 있다.

가족 백일장 산문 부문 논산내동초 6학년 임유연 학생과 운문 부문 논산동성초 3학년 김성호 학생이 장원으로 상금 15만원과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상장을 받았다.

중고등부 장원한 논산여자상업고 3학년 김설이 학생은 금강대학교총장 상장을 논산여자상업고 1학년 김선아 학생은 건양대학교총장 상장을 받았다.

일반부 장원한 산문 부문 취암동 강연숙 씨와 운문 부문 취암동 이영란 씨는 상금 20만원과 논산문화원장 상장을 받았으며, 한국수자원공사 논산수도센터장의 특별상은 백일장 운문 연무읍 구태숙·산문 취암동 박봉관 씨가 받았다.

애향 사생대회 금상은 유치부 놀뫼유치원 장지영·초등부 저학년 논산동성초 1학년 김효리·초등부 고학년에서 논산중앙초 6학년 이유신 학생이 상금 10만원과 교육장 상장을 받았다.

전체 대상은 논산중앙초 2학년 김여원 학생이 상금 20만원과 교육장 상장을 받았으며 ,한국수자원공사 논산수도센터장의 특별상은 금풍어린이집 김지우 어린이가 상금과 상장을 수상했다.

이날 백일장 장원 작품과 사생대회 대상을 수상한 학생 지도 선생님은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장을 받았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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