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여름철 식중독 대비 컨설팅 실시
- 급식 전문과와 함께 현장 방문해 맞춤형 가이드라인 제시 -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7. 10(목) 15:05
지난해 급식관계자를 초청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는 모습
[태안/ctn]충남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오)은 본격적으로 무더위로 식중독 사고의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김숙희 혜전대 교수와 박은혜 태안교육지원청 급식담당 박은혜 주무관이 합동으로 학교현장에 가서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식재료 검수에서부터 배식까지의 상황을 직접 지켜보고 식중독 예방진단을 위한 컨설팅을 전하는 모습으로 실시한다.
특히 HACCP(집단급식소 조리식품) 수준의 진단으로 급식 실태와 장단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조리기구의 위생상태를 측정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최종 진단·평가를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현장의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개선보완책을 제시해 식중독 예방과 영양을 고려한 질높은 식단을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급식종사자로 하여금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한 능동적인 위생관리 마인드를 제고하고 급식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식중독 예방을 비롯한 학생 건강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숙희 혜전대 교수와 박은혜 태안교육지원청 급식담당 박은혜 주무관이 합동으로 학교현장에 가서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식재료 검수에서부터 배식까지의 상황을 직접 지켜보고 식중독 예방진단을 위한 컨설팅을 전하는 모습으로 실시한다.
특히 HACCP(집단급식소 조리식품) 수준의 진단으로 급식 실태와 장단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조리기구의 위생상태를 측정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최종 진단·평가를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현장의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개선보완책을 제시해 식중독 예방과 영양을 고려한 질높은 식단을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급식종사자로 하여금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한 능동적인 위생관리 마인드를 제고하고 급식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식중독 예방을 비롯한 학생 건강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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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