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송암초, 솔꿈관 개관식 성료
-충남교육청과 지자체 대응투자로 13억 다목적 강당 완성-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6. 20(금) 18:03
[태안/ctn]태안 송암초등학교(교장 박창희)는 지난 19일 윤종오 태안교육장, 진태구 태안군수, 한상율 (전)국세청장, 이국주 총동문회장 등을 비롯한 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인 '솔꿈관' 개관식을 가졌다.
솔꿈관은 충남교육청과 태안군청의 5:5 대응투자로 마련된 다목적 강당으로, 총 사업비 13억원이 소요됐고, 연면적 665㎡ 규모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예술, 문화, 체육 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특히 학생들의 시낭송과 바이올린·오카리나·밴드 연주로 개관식을 더욱 화려하게 빛냈으며 박창희 교장의 다목적 강당의 향후 운영에 대한 포부를 전하며 솔꿈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박창희 교장은 "충남교육청과 지자체 등이 연합해 설립된 다목적 강당은 화합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며 "한 때 학생 수의 감소가 있었던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100여명에 달하는 학교로 발전해 향후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솔꿈관은 충남교육청과 태안군청의 5:5 대응투자로 마련된 다목적 강당으로, 총 사업비 13억원이 소요됐고, 연면적 665㎡ 규모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예술, 문화, 체육 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특히 학생들의 시낭송과 바이올린·오카리나·밴드 연주로 개관식을 더욱 화려하게 빛냈으며 박창희 교장의 다목적 강당의 향후 운영에 대한 포부를 전하며 솔꿈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박창희 교장은 "충남교육청과 지자체 등이 연합해 설립된 다목적 강당은 화합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며 "한 때 학생 수의 감소가 있었던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100여명에 달하는 학교로 발전해 향후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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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