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중, 20일까지 학부모 공개수업 주간 운영
-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3주체가 만족하는 탄탄한 수업 제공 앞장 -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6. 18(수) 14:32
[태안/ctn]충남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정용주)는 오는 20일까지 4일 간 학부모 공개수업 주간을 운영한다.
태안여중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5개 교과군 7명의 공개수업을 시작으로 향후 총 28명의 교사의 수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교원능력평가와 관련해 학부모들의 우리자녀 수업태도와 교사들의 지도방식 살펴 보다 내실 있는 수업을 위해 마련한 공개수업은 학급별로 교사들의 공개수업 일시를 사전에 안내하고 학부모들이 자유롭게 참관토록 했다.
공개수업은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 교육의 3주체가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수업제공을 위한 기초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3학년 학부모들은 수업 참관 후 진로 담담교사와 담임교사와의 입시상담 시간을 가져 자녀의 고입진학에 따른 고민을 함게 나누기도 했다.
3학년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와 함께 수업을 들어보니 새로 오신 신규선생님의 열정이 돋보이고, 이해와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며 "과거 강의나 필기 위주의 수업보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의 사고력 향상에 더욱 고취하도록 지도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용주 교장은 "28명의 신규교사와 선배교사들은 공개수업을 마친 뒤 사후 협의회를 통해 피드백하며 더욱 향상된 수업제공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태안여중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5개 교과군 7명의 공개수업을 시작으로 향후 총 28명의 교사의 수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교원능력평가와 관련해 학부모들의 우리자녀 수업태도와 교사들의 지도방식 살펴 보다 내실 있는 수업을 위해 마련한 공개수업은 학급별로 교사들의 공개수업 일시를 사전에 안내하고 학부모들이 자유롭게 참관토록 했다.
공개수업은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 교육의 3주체가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수업제공을 위한 기초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3학년 학부모들은 수업 참관 후 진로 담담교사와 담임교사와의 입시상담 시간을 가져 자녀의 고입진학에 따른 고민을 함게 나누기도 했다.
3학년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와 함께 수업을 들어보니 새로 오신 신규선생님의 열정이 돋보이고, 이해와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며 "과거 강의나 필기 위주의 수업보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의 사고력 향상에 더욱 고취하도록 지도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용주 교장은 "28명의 신규교사와 선배교사들은 공개수업을 마친 뒤 사후 협의회를 통해 피드백하며 더욱 향상된 수업제공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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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