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개인정보 일제정비 실시
- 정부 3.0 개인정보 보호 위해 전수조사 실시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6. 16(월) 12:33
[태안/ctn]충남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오)은 정부3.0 정보의 개방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교직원의 컴퓨터에서 보유 중인 개인정보 파일을 일제 정비하도록 당부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정부3.0은 공공기관의 정보를 개방·공유해 민간의 창의력과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범정부적인 정책이다.
그런데 정보의 개방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보유 중인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일제 정비한 뒤 완전삭제, 또는 암호화하도록 했다.
1차적으로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개인정보를 전수조사를 통해 전면삭제(혹은 암호화)하고 과다운용, 보유기관 경과 및 처리목적 달성 파일은 파기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각 부서가 업무용으로 운영하는 개인정보파일은 등록대상 여부를 구분해 정비할 것을 강조했다.
윤종오 교육장은 "기관이 보유·처리하는 개인정보파일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개인정보주체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전수조사를 통해 과다보유하거나 불필요한 정보는 삭제할 것"을 독려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정부3.0은 공공기관의 정보를 개방·공유해 민간의 창의력과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범정부적인 정책이다.
그런데 정보의 개방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보유 중인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일제 정비한 뒤 완전삭제, 또는 암호화하도록 했다.
1차적으로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개인정보를 전수조사를 통해 전면삭제(혹은 암호화)하고 과다운용, 보유기관 경과 및 처리목적 달성 파일은 파기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각 부서가 업무용으로 운영하는 개인정보파일은 등록대상 여부를 구분해 정비할 것을 강조했다.
윤종오 교육장은 "기관이 보유·처리하는 개인정보파일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개인정보주체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전수조사를 통해 과다보유하거나 불필요한 정보는 삭제할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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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