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흥초, 자기장학으로 질높은 공교육 앞장
- 2주간 공개수업을 통한 수업의 질 개선 상호 소통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6. 16(월) 12:30
[태안/ctn]충남 태안 안흥초등학교(교장 나혜숙)는 16일까지 2주간 교내 자기장학을 실시했다.
자기장학은 안흥초와 신진도분교장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장학 주간을 설정해 수업공개를 실시해 스스로의 수업방식을 점검하고 선배교사들로부터 조언을 얻으며 진행됐다.
특히 올해 안흥초는 신규교사의 비율이 다소 높아 이번 장학으로 인해 선배교사들의 노련한 수업지도 방식을 배우고, 선배교사는 신규교사들의 열정을 느끼며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다.
나혜숙 교장은 "전 교원이 한 뜻으로 자기 장학에 참여해 보다 질 높은 수업을 위한 열정이 느껴지는 주간이 었다"며 "이번 장학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수업이란 무엇인지 모두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자기장학은 안흥초와 신진도분교장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장학 주간을 설정해 수업공개를 실시해 스스로의 수업방식을 점검하고 선배교사들로부터 조언을 얻으며 진행됐다.
특히 올해 안흥초는 신규교사의 비율이 다소 높아 이번 장학으로 인해 선배교사들의 노련한 수업지도 방식을 배우고, 선배교사는 신규교사들의 열정을 느끼며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다.
나혜숙 교장은 "전 교원이 한 뜻으로 자기 장학에 참여해 보다 질 높은 수업을 위한 열정이 느껴지는 주간이 었다"며 "이번 장학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수업이란 무엇인지 모두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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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