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통학차량 안전한 등하교 '총력'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6. 03(화) 14:51
한 교사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마중하는 모습
[태안/ctn]충남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오)은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 여건 조성을 위해 임차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하는 등 학생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아를 비롯한 초등학생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운영자 및 운전자에게는 반드시 안전교육을 이수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학생들이 모두 안전하게 승하차 하고 운전자는 차량 내 학생들의 잔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통학차량 운행일지와 계약 특수조건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차량 탑승학생의 출석확인부를 통해 승하차 점검 및 담임교사에게 통지하도록 당부했다.
김종운 행정지원과장은 "운전자와 안전요원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하차했는지의 여부와 횡단보도를 건널 때까지 지도함으로써 차량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아를 비롯한 초등학생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운영자 및 운전자에게는 반드시 안전교육을 이수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학생들이 모두 안전하게 승하차 하고 운전자는 차량 내 학생들의 잔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통학차량 운행일지와 계약 특수조건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차량 탑승학생의 출석확인부를 통해 승하차 점검 및 담임교사에게 통지하도록 당부했다.
김종운 행정지원과장은 "운전자와 안전요원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하차했는지의 여부와 횡단보도를 건널 때까지 지도함으로써 차량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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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