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지적재조사 사업 확대
- 군 근흥면 가의도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고시,
총 5개 지구로 확대 추진-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6. 03(화) 14:27
[태안/ctn]충남 태안군이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1개 지구 더 확대해 추진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근흥면 가의도 지구(582필지 274만4천㎡)가 지난달 29일자로 충청남도로부터 '201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창기, 누동, 고남, 신온 등 4개 지구(921필지 288만8천㎡)와 이번에 고시된 가의도 지구를 더해 총 5개 지구 1503필지 563만2천㎡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근흥면 가의도 지구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우선 지적재조사 측량과 일필지 조사를 실시해 '군지적재조사위원회'와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경계와 면적을 확정하고,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을 산정해 징수 및 지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창기, 누동, 고남, 신온 등 4개 지구 사업은 현재 경계점 표지설치 및 경계 조정중에 있다.
김달진 민원봉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디지털사업을 병행해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경계가 불일치하는 집단 지적불부합지역의 정비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경계분쟁과 디지털 공간정보와의 융합 곤란 등, 현행 지적의 문제점 및 군민의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적재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민원봉사과 지적부서(☏041-670-2261)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근흥면 가의도 지구(582필지 274만4천㎡)가 지난달 29일자로 충청남도로부터 '201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창기, 누동, 고남, 신온 등 4개 지구(921필지 288만8천㎡)와 이번에 고시된 가의도 지구를 더해 총 5개 지구 1503필지 563만2천㎡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근흥면 가의도 지구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우선 지적재조사 측량과 일필지 조사를 실시해 '군지적재조사위원회'와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경계와 면적을 확정하고,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을 산정해 징수 및 지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창기, 누동, 고남, 신온 등 4개 지구 사업은 현재 경계점 표지설치 및 경계 조정중에 있다.
김달진 민원봉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디지털사업을 병행해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경계가 불일치하는 집단 지적불부합지역의 정비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경계분쟁과 디지털 공간정보와의 융합 곤란 등, 현행 지적의 문제점 및 군민의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적재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민원봉사과 지적부서(☏041-670-2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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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