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ctn]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박노철 사무처장)는 30일 오전 아산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각 종목별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대비 충청남도 종목별 대표자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회 주요 변경사항을 공지하고 각 종목별 참가선수 선발(안)에 대해 종목별 대표자와 의견을 나누었으며, 상위권 입상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 가맹단체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행정교육과 2014년도 가맹단체 표준양식 작성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박노철 사무처장은 "전국대회니 만큼 각 종목별로 미리 준비하여 충남의 기개를 보이자" 라며 "특히 선수들의 컨디션과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