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미 원이중 학부모, 도서구입비 100만원 기탁
- 학생들 위해 독서교육 활성화 부탁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4. 21(월) 14:15
[태안/ctn]충남 태안 원이중학교(교장 문동준)는 21일 전은미 학부모(유현민 학생,2학년)가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힘써달라며 100만원의 도서구입비를 기탁했다.
전은미 학부모는 지난 2013년 원이중에서 1년 간 야간 방과후학교 학교 학부모 도우미로 활동하며 받은 수당의 일부로 학생들의 독서교육력 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학교로 전달했다.
매일 아침 독서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사고력 신장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는 원이중은 지난해 8월 배롱나무 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독서교육에 앞장섰다.
전은미 학부모는 "꿈이 많은 중학생들에 좋은 책을 보고 꿈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기증의 뜻을 전했다.
문동준 교장은 "학부모님들께서 이렇게 학교를 도와주시고 지원해주시니 학생교육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말했다.
전은미 학부모는 지난 2013년 원이중에서 1년 간 야간 방과후학교 학교 학부모 도우미로 활동하며 받은 수당의 일부로 학생들의 독서교육력 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학교로 전달했다.
매일 아침 독서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사고력 신장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는 원이중은 지난해 8월 배롱나무 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독서교육에 앞장섰다.
전은미 학부모는 "꿈이 많은 중학생들에 좋은 책을 보고 꿈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기증의 뜻을 전했다.
문동준 교장은 "학부모님들께서 이렇게 학교를 도와주시고 지원해주시니 학생교육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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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