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환경저해시설 정비
- 굴혈포해변 폐군사 시설 6건 철거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4. 09(수) 14:55
철거전 사진
[태안/ctn]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공원경관 회복과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저해시설인 폐군사시설 6개소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태안군 남면 굴혈포해변 주변에 방치된 군초소 5개소, 구축물 1개소 등의 시설물이 공원미관을 훼손하고 탐방객 및 지역주민 통행안전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어 경관회복과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군부대)과 협의를 거쳐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승준 국립공원관리공단 과장은 "관광인프라 및 진입도로 확충 등 태안해안지역으로의 접근성 개선에 의한 탐방객 증가 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국립공원 내 해안 및 도서지역의 환경저해시설을 적극 발굴,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국립공원 탐방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태안군 남면 굴혈포해변 주변에 방치된 군초소 5개소, 구축물 1개소 등의 시설물이 공원미관을 훼손하고 탐방객 및 지역주민 통행안전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어 경관회복과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군부대)과 협의를 거쳐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승준 국립공원관리공단 과장은 "관광인프라 및 진입도로 확충 등 태안해안지역으로의 접근성 개선에 의한 탐방객 증가 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국립공원 내 해안 및 도서지역의 환경저해시설을 적극 발굴,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국립공원 탐방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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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후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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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