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 부자 가정 등 230세대에 전달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4. 06(일) 20:06
[대전/ctn]대전 서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명자)는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 둔산동 오페라 웨딩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회원 등 70여 명이 모여 열무김치, 마늘무침 등 밑반찬을 사랑과 정성어린 손길로 만들었다.
밑반찬은 부녀회원들이 각 동의 추천을 받는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 부자 가정 등 230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서구새마을부녀회 전명자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환용 구청장은 "밑반찬 나누기 행사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의 삶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속해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회원 등 70여 명이 모여 열무김치, 마늘무침 등 밑반찬을 사랑과 정성어린 손길로 만들었다.
밑반찬은 부녀회원들이 각 동의 추천을 받는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 부자 가정 등 230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서구새마을부녀회 전명자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환용 구청장은 "밑반찬 나누기 행사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의 삶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속해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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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