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충남 태안 백화초등학교(교장 가종훈)는 각 학년별 특색 있는 예술 공간을 꾸며 학생들의 감성은 물론 행복을 충전시키고 있다.

올해 '학생 예술 동아리 활동을 통한 끼! 꿈! 짱! 기르기'라는 주제로 도 지정 예술교육 시범 연구학교를 운영하며 특히 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음악의 기초를 배우고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예술 공간을 만들었다.

학년별로 특색 있게 다양한 교과와 예술교과를 융합해 ‣1학년-시인의 마을 ‣2학년-예술 공감 행복충전 ‣3학년-감성충전 행복 톡톡 ‣4학년-예술배움터 ‣5학년-꿈꾸는 미술관, 꿈나무 ‣6학년-ART 포토 갤러리라는 주제로 교실 공간을 꾸미고 있다.

가종훈 교장은 "학년별 특색 환경 게시는 물론 다양한 방과후 학생 예술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 개개인의 끼를 향상시키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문화예술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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