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초,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 태안초, 파견대상 기관 선정
- 매주 수요일 20분 간 이야기할머니를 통한 동심 불러,
- 매주 수요일 20분 간 이야기할머니를 통한 동심 불러,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03. 19(수) 11:44
[태안/ctn]충남 태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병선)은 2014년도 이야기할머니 파견 대상 기관에 선정돼 매주 수요일마다 이야기 할머니께서 내원해 학급당 약 20분정도 동화를 들려준다.
이야기 할머니는 유아들의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는 옛 이야기와 선현미담을 들려줌으로써 단절되어 있는 조손세대의 문화를 소통시키며 더불어, 인성함양 및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제고한다.
이 날은 '개구리로 아버지를 구한 소년 홍섬'에 대한 동화를 들려주며 전래 동화처럼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목소리로 동화를 전해, 보여주는 그림 없이 듣기만 해도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 원아는 "할머니가 안계셔서 할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매주 유치원으로 오셔서 친할머니처럼 동화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야기 할머니는 유아들의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는 옛 이야기와 선현미담을 들려줌으로써 단절되어 있는 조손세대의 문화를 소통시키며 더불어, 인성함양 및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제고한다.
이 날은 '개구리로 아버지를 구한 소년 홍섬'에 대한 동화를 들려주며 전래 동화처럼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목소리로 동화를 전해, 보여주는 그림 없이 듣기만 해도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 원아는 "할머니가 안계셔서 할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매주 유치원으로 오셔서 친할머니처럼 동화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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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