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구,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05(수) 01:02
[대전/ctn]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3일 전국건설기계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길기종)와 재난발생 시 건설기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년 5월 육군 제1123부대와 재난관리 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실시한 것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민간이 상호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및 복구를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와 연합회는 업무 협약을 통해 재난대응 및 복구에 필요한 보유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별도의 절차없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명실상부한 민·관·군 재난대응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안전한 대덕구 건설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로하스 안전도시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5월 육군 제1123부대와 재난관리 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실시한 것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민간이 상호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및 복구를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와 연합회는 업무 협약을 통해 재난대응 및 복구에 필요한 보유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별도의 절차없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명실상부한 민·관·군 재난대응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안전한 대덕구 건설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로하스 안전도시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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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