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어린이식품안전 보호구역 위생지도점검
- 오는 7일까지 602개소 대상…유통기한 경과제품, 정서저해식품 등 -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02(일) 14:51
[대전/ctn]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신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위생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생지도점검은 오는3일부터 7일까지이며 공무원과 어린이 식품안전 전담관리원이 합동으로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내 학교매점, 학교주변 문방구, 편의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와 즉석조리판매업소 등 602개소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표시 및 표시기준 위반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고열량, 저영양 식품과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재발 방지를 위해 과거 위반이력이 있는 업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해우려식품을 수거·검사하는 등 학교주변 어린이의 먹을거리 안전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박환용 구청장은 "성장기 어린이 건강이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부정 불량식품을 전담관리원과 수시로 지도 점검해 어린이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생지도점검은 오는3일부터 7일까지이며 공무원과 어린이 식품안전 전담관리원이 합동으로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내 학교매점, 학교주변 문방구, 편의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와 즉석조리판매업소 등 602개소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표시 및 표시기준 위반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고열량, 저영양 식품과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재발 방지를 위해 과거 위반이력이 있는 업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해우려식품을 수거·검사하는 등 학교주변 어린이의 먹을거리 안전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박환용 구청장은 "성장기 어린이 건강이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부정 불량식품을 전담관리원과 수시로 지도 점검해 어린이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