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박정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는 29일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방업무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홍성소방서를 초도 방문했다.

박정현 정무부지사는 손정호 소방서장으로부터 홍성소방서 일반현황과 지난해 주요 소방활동 실적과 2014년 주요 추진업무 및 역점시책 등을 보고 받고, 각 과 및 119안전센터를 순회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홍성군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방 활동을 보조하면서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정현 정무부지사는 "설 연휴기간에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경계근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더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