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논산시 채운면 채운사랑회봉사단(회장 추병무)이 27일 백미(10kg) 50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채운사랑회봉사단은 매년 추석․설 등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 등 활발한 이웃사랑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채운면사무소(면장 정병수)에서는 채운사랑회봉사단에서 기탁한 백미(10kg)를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 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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