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근무 의욕과 업무능력을 높이고 공주교육의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활기찬 일터 가꾸기'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활기찬 일터'란 지식정보화 사회를 넘어 바른 인성과 감성, 창의성, 공동체 의식을 중시하고, 배려와 나눔을 통해 공직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직원 상호간 믿음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근무여건을 조성, 다소 경직적인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체적인 실천 내용은 기관장, 부서장과 열린 대화의 장을 운영해 소통문화 확산을 통한 조직의 유연성을 제고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일과 이분의 일' 캠페인 전개, 직장 동호회 활성화, 소통의 날 운영 등 다양하고 알찬 직장 교육 운영 등을 지속 추진해 활기찬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기관장이 솔선수범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각 부서별 봉사활동, 헌혈의 날 운영, 동아리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용만 교육장은 "소통을 통한 대화와 협력이 넘치는 직장문화 정착과 활기찬 일터 조성을 통해 공직사회에 배려와 나눔 문화를 확산해 공주교육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