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진광제)는 21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홍성지사에 따르면 안전사고는 주변에서 시작된다며 겨울철을 맞아 저수지, 용·배수로, 취입보 등 초·중·고 학생들이 농업생산기반시설 내에서 얼음지치기, 썰매타기, 팽이치기 등을 하는 경우 선도 및 계도해 줄 것을 당부하며 매우 위험하다며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저수지, 용·배수로, 취입보 등에 쓰레기 및 오폐수를 버리지 말고 퇴비나 영농부산물 및 농기계 등을 방치하거나 적치하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겨울철 붕괴우려 시설물을 발견하면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수리시설 안전관리센터(☎ 041-630-5700)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