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 야외강당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2014 신년교례회에서 김경암 대전 대덕구지회장이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회장은 그동안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민주 시민의식 함양을 통한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과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등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주요 공적 사항으로는 민주시민의식함양을 위한 ▲대국민 교육활동 ▲자유수호 웅변대회 개최 ▲새터민 돕기사업 ▲지구촌 재난구조단 봉사활동 등 연맹 정체성 사업과 ▲노인 및 장애인 돕기 ▲사랑의 도시락센터 운영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할린 동포 돕기 사업 등이다.

한편 김경암 회장은 1989년 4월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원으로 가입, 2001년 대전 대덕구지회장으로 취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