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24일 백화점에 근무하는 모든 구성원들을 위한 '특별한 런치로의 초대' 행사를 진행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별관 지하2층에 있는 직원식당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백화점 판매사원 및 협력사원을 위한 기(氣)살리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샐러드와 치킨, 불고기, 파스타 등 10여가지의 반찬과 따뜻한 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로 2,000여명의 직원들이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일균 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각팀 팀장들이 직접 배식을 하며 한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매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판매사원들과 협력사원들의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모임을 진행 하는 등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