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남진근 의원은 4일 대전 재정비축진지구인 정동, 중동, 원동, 소제동, 삼성동이 통합된 중앙동의 모습을 현장사진을 보여주며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가속화 방안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이에 "오락가락 오리무중하는 대전역세권 주변의 재정이촉진지구 관계기관인 대전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한국철도공사, 동구청 등 이사업에 관계된 여러기관의 이해관계를 설득해 연홍철 대전시장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진근 대전시의회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제 211회 제2차 정레회에서 대전시정 질의를 통해 이같이 질의했다.

그는 "대전역 지역의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신규건축과 증측은 물론 보수도 할 수 없다"며 "이 지역에 거주하는 피폐한 주민들이 대전시의 역세권 인근 무민의 고통을 얼마나 알고있느냐"고 질의했다.

그는 이에 "대전지장이 역세권개발사업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대전역세권 개발 핵습은 애던역사를 증측하는 일이며, 이일은 하루속히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역세권 계획만 난무한 채 역세권 주변의 재정비촉진지구 주민들은 또 다시 이대로 추은 겨울을 나야만 합니까?"라고 질의했다.

그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실 생활을 보면 ,하루빨리 대전시자이 이 문제의 실행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