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생활비 마련 절도피의자 검거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11. 15(금) 09:43
[보령/ctn]보령경찰서는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여관·찜질방·교회 등을 상대로 7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지난 11일 오전 구시1길 앞 노상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19세, 주거부정)는 무직으로 주거가 일정치 않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14일 오후 10시경 보령시 대천동 소재 모여관에 침입, 피해자의 70만원 상당 노트북 1대를 절취하는 등 지난 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여관·찜질방·교회·농가 등에 침입하는 방법으로 도합 300만원 상당금품을 절취하고, 절취한 카드로 등산복 등 3회에 걸쳐 물품을 구입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19세, 주거부정)는 무직으로 주거가 일정치 않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14일 오후 10시경 보령시 대천동 소재 모여관에 침입, 피해자의 70만원 상당 노트북 1대를 절취하는 등 지난 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여관·찜질방·교회·농가 등에 침입하는 방법으로 도합 300만원 상당금품을 절취하고, 절취한 카드로 등산복 등 3회에 걸쳐 물품을 구입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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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