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논산시는 지난 8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장수수당 지급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대상은 논산시에 2년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만 90세 이상 장수노인에게 1인당 3만원의 장수 수당 지급, 만100세 된 어르신에 10만원 상당의 선물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올해 9월말 기준으로 논산시에는 90세 이상 노인 인구가 725명으로 연간 약 2억6천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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