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충남 홍성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인터넷에서 급증하고 있는 물품판매 사기 등 사이버범죄 단속기간(‘13. 4. 1.~10. 31.)동안 종합실적 도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이버에서 이루어지는 범죄는 주로 미성년자와 경제능력이 열악한 서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에서 중고물품 판매 사기, 게임사기, 인터넷도박 등이 주된 범죄를 이루고 있고 홍성경찰서는 단속기간 중 85건을 해결하고 22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

홍성경찰서 김익중 서장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가 방법이 더 교묘해져 많은 피해사례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터넷상 사기 범죄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홍성경찰서는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펼쳐 사이버 범죄를 조기에 해결하고 제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