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 탄탄한 내실과 안정적 시공력을 인정받고 있는 양우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 19블록에 '내안愛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도안신도시 내 총 12개 민간분양 아파트 중 마지막 물량이라는 희소가치를 확보하고 있어 분양소식이 알려진 이후,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곳이다.

도안 19블록은 도안동로(정부청사~관저동), 계룡로(유성IC~둔산), 계룡로 연결도로 및 도안~원도심을 잇는 동서대로(10월 개통 예정)와 인접해 있는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보한 도안신도시의 맨 앞자리다.

홈플러스 유성점과 둔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대전정부청사, 대전시청, 검찰청, 대전지방법원 등의 행정기관, 을지대학병원 및 둔산 의료특화거리 등의 전문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 또한 우수한 편으로 봉명초․중, 유성중․고, 충남대, 목원대, 카이스트, 한밭대 등의 교육 인프라가 확보되어 있다. 특히 갑천으로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여 도심 속 전원 아파트로서의 힐링 라이프와 블루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친환경'과 '에너지 절약'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코노믹(Economic)단지 계획도 눈에 띈다.

넓은 동간거리와 저밀도 단지로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확보하는 한편, 인상되는 공공요금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는 '에너지 고효율 아파트'를 선보인다.

세대 전기 사용량이 절감되는 태양광시스템, 난방 에너지 절감을 위한 로이복층유리 시공, 발코니 이중창,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벽 구조,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기능성 바닥, 실내 자연채광이 가능한 광덕트시스템, 친환경 인증 자재 등이 적용된다.

용적률 150%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천과 수변의 녹도 네트워크를 단지 내부로 끌어들이는 테마형 조경 및 수경 시설이 조성되는 점, 단지 내 수변산책로, 선큰광장, 텃밭가든, 육생 및 수생 비오톱, 특화 커뮤니티 등의 자연 속 문화․휴게 공간이 마련되는 점도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3년까지의 계약분에 한해 5년간 양도세 100%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은 이 아파트를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다.

10월 18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도안 19블록 내안愛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70~84㎡의 중소형 인기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타입별로는 70㎡ 416세대, 84㎡84세대다. 견본주택은 충남대 정문 오거리에서 온천교 방향 약 450m 거리, 유성구 봉명동 615-3번지에 위치해 있다.

공급일정은 22일 특별공급(일반특별공급, 다자녀특별공급, 신혼부부특별공급, 노부모특별공급) 신청 및 당첨자 선정에 이어 10월 23일 1․2순위, 24일 3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계약체결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다.

문의 1566-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