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국 주요하천 유역에 메디체크 '건강 꽃길 가꾸기 사업'으로 4대강 유역에서 통일된 하나의 주제로 1지부 1하천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23일 유등천(가장교와 수침교사이)에 하천 수질 정화능력이 뛰어난 노랑 꽃 창포를 식재했다.

건협은 하천변에 심어진 노랑 꽃 창포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생태복원을 위한 수질 정화 식물가꾸기인 '건강 꽃길 가꾸기'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노랑 꽃 창포는 수질 정화능력이 뛰어난 식물로 생태하천 복원시에는 반드시 심어지고 있어, 유등천 수질개선 및 아름다운 천변 가꾸기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조한익 건협 회장은 "전국에서 하천변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환경 캠페인 및 지역주민 참여사업을 병행 실시하고 내년에는 창립50주년과 더불어 다양한 주민참여 문화 행사등을 펼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