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선자)는 지난 12일 지역 청소년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문화존 행사 및 '지원이와 병관이 이야기'로 유명한 고대영 작가를 초청 북 콘서트 공연을 열었다.

1부 청소년문화존행사에서는 '진로·직업'을 테마로 메시지 화분만들기, 케익만들기, 핸드프린팅, 대학생 멘토링, 진로검사 등 청소년 스스로의 적성 및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진행됐다.

2부 북콘서트는 음악과 선율을 통해 도서의 내용과 주제에 색다르게 접근하고, 동화 낭독, 독후감 발표와 고대영 작가를 초청해 동화를 음악으로 듣고 함께 부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대영 작가의 소장도서를 가지고 온 사람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친필사인을 해줬다.

이선자 센터장은 "즐겁고 유익하며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골고루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문화체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