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반기문 UN사무총장 친필이 새겨진 충주사과가 다음달 출시될 예정이다.

'충주하면 사과, 사과하면 충주' 사과의 명품도시 충주시는 충주사과의 지속적인 홍보와 명품화를 위해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 참석을 위해 충주를 방문한 반기문 UN사무총장으로부터 받은 친필을 활용한 사과를 생산한다.

시는 반 총장으로부터 받은 평화, 사랑, 충주, 행복, 합격 등 5종의 단어를 문양스티커로 제작 충주사과에 부착해 친필 스티커 5종을 이달 하순경 사과에 부착해 최소 5000개의 문양사과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반 총장의 친필 문양스티커를 충주사과 홍보 등 충주사과 명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공공의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일반 농가에는 보급하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