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7일 공주시 금홍동에 위치한 충남교통연수원에서 농·축협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주말틈새
교육 세일즈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세일즈 토크콘서트'에서는 2012년도에 NH채움대상을 수상한 NH카드분사 강서센터 배상운 계장등 카드마케팅 달인 4명을 초대해 그들만의 마케팅 노하우를 무대 위에 앉아서 펀하게 토크방식으로 전수하고 롤플레잉(Role-Playing) 직접 시연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카드마케팅 내용으로 구성하여 참석한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농협은 주말을 이용하여 금융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농촌지역의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창구 역할을 다하기 위해 주말을 이용하여 충남관내 임직원들과 함께 금융분야별 틈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윤상운 충남농협 상호금융팀장은"주말 틈새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질높은 금융서비스 함양으로 충남농협의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교육분야를 점차 확대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