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용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회원가입캠페인'100일 동안'에 대전출신 뮤지컬 스타 박해미씨가 동참, 유료회원으로 가입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 된 뮤지컬'브로드웨이 42번가'에 '도로시'역으로 출연한 박해미씨는 "대전예당의 10주년을 축하하고, 뜻 깊은 이벤트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의 10년, 100년이 기대되는 대전예당인 만큼 좋은 공연을 통해 자주 찾아뵙겠다"는 축하인사를 전했다.

회원가입大캠페인 '100일 동안'은 지난 8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100일 동안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대전예당의 유·무료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 100만원 상당의 자전거부터, 스마트폰, 호텔숙박권, 영화 관람권, 커피쿠폰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미 가입되어 있는 회원의 경우라도 정보수신 변경 등으로 참여가능하다.

대전예당 후원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대전시티즌,호텔인터시티, 레전드호텔, 라미아호텔, 호텔ICC, 롯데호텔, 파리바게트,올댓바베큐 등이 다양한 경품을 협찬했으며 이 외에도 더 많은 경품 확보에 힘쓰고 있다.

현재 약 10만 명이 유·무료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폭적인 회원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의 042-270-8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