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보령시 청사는 동굴?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08. 19(월) 20:40
[보령/ctn]최근 들어 예비 전력량이 곡예사가 줄을타듯 아슬 아슬하게 불랙홀을 비켜가는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보령시 청사는 불가마 더위에도 냉방기 가동을 하지못한채 찜통속 같은 사무실에서 선풍기를 켜도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공무원들은 "실내보다 밖이 더 시원하다" 며 들락 거린다. 더운 몸을 식히느라 연신 "부채질"로 고생 하고，퇴근때는 "파김치"가 되어 있다.
보령시 청사 통로 는 "동굴 미로"나 다름없다.전력 예비율을 높이기위해 전등을 거의 꺼놨기 때문이다.
보령시 청사는 불가마 더위에도 냉방기 가동을 하지못한채 찜통속 같은 사무실에서 선풍기를 켜도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공무원들은 "실내보다 밖이 더 시원하다" 며 들락 거린다. 더운 몸을 식히느라 연신 "부채질"로 고생 하고，퇴근때는 "파김치"가 되어 있다.
보령시 청사 통로 는 "동굴 미로"나 다름없다.전력 예비율을 높이기위해 전등을 거의 꺼놨기 때문이다.
 |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