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9일 부터 제2회'DUR 경험사례 및 개선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문화 확산과 DUR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로, 개선아이디어들은 검토를 거쳐 DUR 제도발전에 활용 되며, '대상'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의약품안심서비스(DUR)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중심으로 전국 의료기관 및 약국과 정보망을 연계 구축해 의약품을 처방·조제할 때 환자별 투약정보를 바탕으로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의·약사의 컴퓨터 화면에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의약품 중복 투여 등 약화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이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할수 있고, 의사 또는 약사의 경우 DUR 활용사례 및 개선 의견 등 제시 하면 된다.

국민의 경우 DUR을 알게 된 계기 및 병·의원,약국 등에서 DUR을 통해 안전하게 약을 복용할 수 있었던 사례 및 건의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8월 19일~9월 23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 (참가신청서 1부, 개인정보수집동의서 1부, 경험사례 원고 1부(www.hira.or.kr))을 다운받아 공모 담당자 이메일(ckjung@hiramail.net(마감당일 접수 분까지 유효)) 또는 우편으로 접수 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 발표는 10월 8일 이메일과 전화로 개별 통보 한다,

자세한 사항은 02-2182-1602,1604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