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에너지 줄이기 가두 캠페인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8. 03(토) 08:22
[태안/ctn]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지회장 최성렬)과 태안읍새마을지도자 남녀회장(고대식, 남영숙)은 지난 2일 태안읍내 일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난 해소를 위한 전력 줄이기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피크시간 전력 100W를 줄이기 위한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상가 에어컨 켠 채 문 열고 영업 안하기 등 여름철 전력난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어 태안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태안군 진입로(태안읍 인평리)의 도로변 잡초제거와 터미널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운동도 펼쳤다.
최성렬 지회장은 "오늘 캠페인이 전력난 극복과 깨끗한 태안 이미지 만들기에 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피크시간 전력 100W를 줄이기 위한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상가 에어컨 켠 채 문 열고 영업 안하기 등 여름철 전력난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어 태안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태안군 진입로(태안읍 인평리)의 도로변 잡초제거와 터미널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운동도 펼쳤다.
최성렬 지회장은 "오늘 캠페인이 전력난 극복과 깨끗한 태안 이미지 만들기에 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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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