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균 해양청장, 태안 바닷가 취약지 현장 점검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7. 25(목) 13:53
[태안/ctn]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첫 번째로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을 찾아 여객선, 유람선, 낚시어선 등을 점검하며 어민 및 승객 대상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유람선 등을 점검 후 만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태안 관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찾아 내 가족을 보호한다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근무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해수욕장에서 운영 중인 해양캠프 수련원 및 수상레저사업장을 방문 현황 등의 설명을 듣고 운영 중인 카약, 모터보트 등 안전장비 점검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석균 청장은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항상 착용하도록 계도하는 한편, 서해안 취약 해수욕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유람선 등을 점검 후 만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태안 관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찾아 내 가족을 보호한다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근무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해수욕장에서 운영 중인 해양캠프 수련원 및 수상레저사업장을 방문 현황 등의 설명을 듣고 운영 중인 카약, 모터보트 등 안전장비 점검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석균 청장은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항상 착용하도록 계도하는 한편, 서해안 취약 해수욕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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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