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불법주정차 야간 단속 실시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7. 18(목) 09:59
사진은 교통지도단속차량 모습
[태안/ctn]태안군이 주민들의 야간 통행 안전과 교통 혼잡 해소에 적극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태안읍내 혼잡지역의 민원 다발생 장소를 중점으로 불법 주정차 야간 지도·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단속이 소홀한 시간을 틈타 주정차 금지구역이나 도로 갓길주차, 인도 주차 등 불법적으로 주차를 하거나 무단 방치해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과 위험을 야기하는 차량을 적발한다.
집중 단속구간은 △한국관 ↔ 동양카독크 ↔ 십자로사거리 ↔ 우체국 구간 △십자로사거리 ↔ 중앙통 ↔ 구터미널 구간 △샘골볼링장 ↔ 성심사거리 ↔ 군청오거리 신호등 구간 △성심사거리 ↔ 중앙통 ↔ 십자로사거리 구간이다.
군은 우선 단속 안내문 배부 등으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친 후 과태료 부과 등을 내릴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상습적인 불법주차 차량이 교통사고 위험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불법주정차가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집중단속을 펼쳐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태안읍내 혼잡지역의 민원 다발생 장소를 중점으로 불법 주정차 야간 지도·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단속이 소홀한 시간을 틈타 주정차 금지구역이나 도로 갓길주차, 인도 주차 등 불법적으로 주차를 하거나 무단 방치해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과 위험을 야기하는 차량을 적발한다.
집중 단속구간은 △한국관 ↔ 동양카독크 ↔ 십자로사거리 ↔ 우체국 구간 △십자로사거리 ↔ 중앙통 ↔ 구터미널 구간 △샘골볼링장 ↔ 성심사거리 ↔ 군청오거리 신호등 구간 △성심사거리 ↔ 중앙통 ↔ 십자로사거리 구간이다.
군은 우선 단속 안내문 배부 등으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친 후 과태료 부과 등을 내릴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상습적인 불법주차 차량이 교통사고 위험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불법주정차가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집중단속을 펼쳐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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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