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에너지 절약 대책회의 실시
- 숨은 에너지 낭비요인까지도 절전해 에너지 절약 앞장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7. 17(수) 14:08
[태안/ctn]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오)은 지난 16일 오후 4시부터 교육사랑실에서 하계 에너지 절약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전력 수급위기가 도래함에 다라 정부차원에서 에너지 비상대책을 조기 실시해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대책마련이 시급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행정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 팀(실)별로 에너지 지킴이를 선정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에어컨의 사용을 자제하고 평소 온도를 28℃이상으로 유지해 전기에너지 사용을 줄이도록 했다.
특히 에너지효율이 좋은 선풍기로 무더위를 이기고 회의실에서 외부인을 대상으로 하는 회의를 할 때에도 가급적 양해를 구하고 에어컨 가동 없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권장했다.
또한 점심시간이나 30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컴퓨터를 자동 절전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숨은 낭비전력까지도 절약하도록 했다.
에너지 점검 시 컴퓨터마다 절전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지도 확인해 절약을 생활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윤종오 교육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교직원들이 공무원의 품위를 유지하는 선에서 간편 복장을 권장한다"며" 전기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우리 모두가 조금만 참고 노력한다면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수월하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전력 수급위기가 도래함에 다라 정부차원에서 에너지 비상대책을 조기 실시해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대책마련이 시급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행정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 팀(실)별로 에너지 지킴이를 선정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에어컨의 사용을 자제하고 평소 온도를 28℃이상으로 유지해 전기에너지 사용을 줄이도록 했다.
특히 에너지효율이 좋은 선풍기로 무더위를 이기고 회의실에서 외부인을 대상으로 하는 회의를 할 때에도 가급적 양해를 구하고 에어컨 가동 없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권장했다.
또한 점심시간이나 30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컴퓨터를 자동 절전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숨은 낭비전력까지도 절약하도록 했다.
에너지 점검 시 컴퓨터마다 절전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지도 확인해 절약을 생활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윤종오 교육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교직원들이 공무원의 품위를 유지하는 선에서 간편 복장을 권장한다"며" 전기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우리 모두가 조금만 참고 노력한다면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수월하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