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 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은 지난 5일 오전11시경 번암리 경노당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사회의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했다.

초대 세종경찰서장 심은석은 지난 16개월간 현장위주 치안행보를 앞세워 강력 미제사건, 각종 치안지표와 체감안전도를 위한 노력으로 7년 연속 자정우수 경찰서를 달성키도 하고 또한 노인 어르신, 장애인, 여성, 아동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다양한 시책들도 호응을 얻어 4대 사회악 근절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심은석 세종경찰서장은 "세종시 치안에 힘쓸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우리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항상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치안유지 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효행문화 확산에 힘쓰고싶다"며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