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홍성경찰서(서장 김익중)은 4일 홍성초등학교에서 홍성읍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사소한 민원해결 및 각종 범죄예방활동을 하는 현장중심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4대 사회악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관련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상담을 실시한다.

홍성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성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4대 사회악 척결에 지속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